예산군이 예당호 출렁다리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야간관광 100선`, 예당호 음악분수와 느린호수길은 한국관광공사의 `여름에 떠나면 좋을 숨은관광지 6선`에 이름을 올라 있다며 올 여름 코로나19속에서 휴가를 맞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관광명소를 알리는 등  유혹하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예당호 출렁다리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야간관광 100선`, 예당호 음악분수와 느린호수길은 한국관광공사의 `여름에 떠나면 좋을 숨은관광지 6선`에 이름을 올라 있다며 올 여름 코로나19속에서 휴가를 맞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관광명소를 알리는 등 유혹하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올 여름 코로나19속에서 휴가를 맞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관광명소를 알리며 유혹하고 있다.

예산군은 예당출렁다리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예당호 음악분수와 느린호수길은 한국관광공사의 `여름에 떠나면 좋을 숨은관광지 6선`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여기에 최근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관내 체험농장 및 농가맛집 5곳이 선정됐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및 농촌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클린사업장은 농촌체험·관광 및 맛집 사업장 중 코로나19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위생관리를 실천하는 사업장이며 안전·위생관리와 배상책임보험, 응급처치 교육 등을 받고 대면 단계별 준수사항,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하고 있다.

이번 클린사업장에 선정된 관내 체험농장은 △은성농원(고덕면 대몽로 107-25) △한국토종씨앗박물관 맛있는텃밭(대술면 시산서길 64-9) △움틀꿈틀 교육농장(신암면 추사로 306-14) 등 3곳이며 농가맛집은 △도랑골손맛(고덕면 상장2길 88-12) △가야수라간(덕산면 가루실길 20)등 2곳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클린사업장 선정과 함께 군의 예당호 출렁다리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야간관광 100선`, 예당호 음악분수와 느린호수길은 한국관광공사의 `여름에 떠나면 좋을 숨은관광지 6선`에 이름을 올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관광지`에는 예산황새공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24일에는 덕산면에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내포보부상촌이 문을 열 계획이어서 군이 명실상부한 여름철 명품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농촌진흥청의 클린사업장 선정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및 숨은 관광지, 언택트 관광지 등에 군의 주요 관광지들이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예산에서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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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최근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관내 체험농장 및 농가맛집 5곳이 선정됐다며 올 여름 코로나19속에서 휴가를 맞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관광명소를 알리며 유혹하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최근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관내 체험농장 및 농가맛집 5곳이 선정됐다며 올 여름 코로나19속에서 휴가를 맞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관광명소를 알리며 유혹하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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