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새마을회 회원이 잠정 중단됐던 경로당 재개방을 앞두고 15-16일 이틀간 지역내 경로당 117곳의 방역을 마무리했다.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군새마을회 회원이 잠정 중단됐던 경로당 재개방을 앞두고 15-16일 이틀간 지역내 경로당 117곳의 방역을 마무리했다.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증평군은 증평군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이 15-16일 이틀간 지역내 경로당 117곳의 방역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잠정 중단됐던 경로당의 재개방을 앞두고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실시 됐다.

박병천 증평군새마을회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쉴 공간이 부족했던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방역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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