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무극로타리클럽회원들이 영양식지원을위한기념촬영을하고있다.       사진=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제공
사진은 무극로타리클럽회원들이 영양식지원을위한기념촬영을하고있다. 사진=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제공
[음성]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관장 이영민)는 국제로타리3740지구 무극로타리클럽(회장 조충연)이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저소득 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영양식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음성군 지역 저소득 노인 180가정으로 폭염예방 및 수해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배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한우고추장볶음, 삼계탕, 미숫가루를 지원해 건강을 유지하는 영양식도 지원한다.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2006년 소방방재청의 폭염특별관리를 시작한 이래, 14년간 매년 7월, 8월을 폭염특별기간으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한편, 무극로타리클럽은 2015년부터 지원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캠페인 전개와 영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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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무극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저소득어르신을방문, 폭염예방캠페인을전개하고있다. 사진=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제공
사진은 무극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저소득어르신을방문, 폭염예방캠페인을전개하고있다. 사진=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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