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음성군 지역 저소득 노인 180가정으로 폭염예방 및 수해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배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한우고추장볶음, 삼계탕, 미숫가루를 지원해 건강을 유지하는 영양식도 지원한다.
음성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2006년 소방방재청의 폭염특별관리를 시작한 이래, 14년간 매년 7월, 8월을 폭염특별기간으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한편, 무극로타리클럽은 2015년부터 지원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캠페인 전개와 영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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