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부터 특수교육 학생과 가정을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수 학생은 7명이며, 가족과 함께 일상생활 적응과 학습 성과를 위한 맞춤형 행동 지원을 받게 된다.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긍정적 행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장애학생의 다양한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적응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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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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