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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종 충남 등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 상승

2020-07-15기사 편집 2020-07-15 15:18:31      천재상 기자 genius_29@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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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책연구단지 국토연구원이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조사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택과 토지의 매매·가격동향과 등을 조사한 지수이며, 이번 조사는 시민 6680명과 중개업소 2338곳을 대상으로 진행 했다.

소비심리지수는 0-200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가격상승·거래증가 응답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5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대비 10.4포인트 오른 120.2를 기록했으며 전국 주택시장(매매·전세) 소비심리지수는 전월에 견줘 11.2포인트 오른 122.8로 나타났다.

주택시장 지수 중 매매의 경우 전월대비 15.3포인트 오른 133.8, 전세의 경우 7포인트 상승한 111.8로 나타났다. 토지 소비자심리지수는 96.7로 전월대비 3.0포인트 올랐다.

하강(95 미만)·보합(95 초과 115 미만)·상승(115 초과) 등으로 나눠진 지수 단계별로 보면 부동산·주택시장(매매 포함)은 상승국면, 전세는 강보합, 토지는 약보합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 6월 대전의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26.5로 전월에 견줘 2.8포인트 올랐고 같은 기간 세종은 6.2포인트 오른 134.3, 충남은 7.6포인트 상승한 120.3을 기록했다.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 역시 대전 129.1·세종 137.6·충남 123.6으로 모두 전월대비 올랐다.

대전·세종·충남의 부동산 시장과 주택시장 모두 상승국면으로 나타났다.

토지시장의 경우 대전 103.6·세종 104.3으로 모두 전월에 견줘 상승했지만, 충남은 90.8을 기록해 전월 95.4 대비 4.6포인트 감소했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눌려있던 거래 수요가 서서히 회복되면서 소비자심리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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