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원면 여성의용소방대회원들이 코로나 19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이원면사무소 제공
옥천이원면 여성의용소방대회원들이 코로나 19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이원면사무소 제공
[옥천]옥천 이원면 여성의용소방대는 매주 `군 일제방역의 날`을 맞이해 일제소독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15일 이원 여성의용소방대에 따르면 코로나 19 지역사회로의 감염을 막고 묘목고장 이원 면을 지키기 위해 시가지에 위치한 상가, 은행,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물과 학교주변에 대한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코로나 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핵심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 이원면 의용소방대는 매주 1회 이상 민관 합동 코로나 19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원면사무소는 평상시에 일제 방역에 힘써 주시고 계시는 각 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분들께 감사 드리며 매주 금요일 자발적으로 집, 가게, 마을 등을 소독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김연철 이원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의용소방대원들께서 면민안전을 위한 일제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면에서도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유입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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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이원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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