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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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12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23개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중심으로 2900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위기가구 발굴단과 함께,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민관협력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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