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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대전청사 외청장, 출연연 기관장 상당수 다주택 보유자

2020-07-14기사 편집 2020-07-14 18:10:33      정재필 기자 jpscoop@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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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정부 부처를 시발로 고위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 및 처분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다주택 보유 문제가 지자체 선출직 단체장과 고위 공직자를 넘어 공직사회 전방위로 불똥이 튈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본보가 전날 보도한 '충청권 고위직 일부 다주택자'<2020년 7월 14일자> 보도가 적지않은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재산 공개 대상 대전 정부 청사 장·차관과 외청장, 충남지역 선출직 기초자치단체장,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 충북지역 고위공직자 등에 대한 2020년 3월 말 재산변동내역을 파악한 결과 상당수가 다주택 보유자 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대전청사에 입주한 재산 공개 대상 장·차관급 인사 3명 중 2명이 다주택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 15개 시·군 선출직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단독주택 1채나 아파트 1채를 보유한 단체장도 있었으나 상당수는 자신 지역구에 아파트나 연립주택,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을 소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몇몇 인사는 서울이나 대전 등 타지역에 아파트 등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기관장 14명 중 10여명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아파트 2채 또는 아파트 1채+다가구주택 1채+오피스텔 1채 또는 아파트 1채+단독주택 1채 등을 보유한 다주택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충북지역 고위공직자 상당수가 다주택자인 것으로 게재됐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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