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마트는 2014년부터 매년 설과 복날에 맞춰 떡국 떡과 삼계용 닭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주성마트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괴산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손 소독제 150개(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명자 대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닭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후원받은 삼계닭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