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도서관은 △그림책 아뜰리에(유아 6~7세) △이야기 톡 상상톡(초등 1~3학년) △인공지능 로봇체험(초등 4 ~ 중등1학년) △커피로 세계여행(일반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관내 지역아동·청소년시설 4개소를 찾아가 맞춤형 독서지도를 진행하는 여름 이동 독서교실도 운영한다.
기적의도서관은 △기적의 그림책놀이(유아 6~7세) △도란도란 가베(초등 1~2학년) △메이커 활동 플러스 과학진로체험(초등 3~6학년) △즐거운 공예체험(초등 3~6학년)을 비롯해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해금과 가야금 연주로 어우러진 국악동화극 `똥자루 굴러간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립 작은도서관 6개소에서는 `대학생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숙제지도 및 학습 보충을 해줄 예정이다.
김진용 평생교육과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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