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소방학회와 문화재청이 주최·주관하는 소방안전분야 근현대문화유산을 조사·발굴해 국립소방박물관 설립의 기초자산 확보를 위해 청양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소방유물 제보 이벤트 홍보에 나섰다.사진=청양소방서 제공
한국화재소방학회와 문화재청이 주최·주관하는 소방안전분야 근현대문화유산을 조사·발굴해 국립소방박물관 설립의 기초자산 확보를 위해 청양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소방유물 제보 이벤트 홍보에 나섰다.사진=청양소방서 제공
[청양]한국화재소방학회와 문화재청이 주최·주관하는 소방안전분야 근현대문화유산을 조사·발굴해 국립소방박물관 설립의 기초자산 확보를 위해 청양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소방유물 제보 이벤트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알렸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8월 7일까지며 제보대상은 지난 1876년 근대 개항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소방과 관련된 유물은 모두 가능하며 참여방법으로는 전용누리집(https://firemuseum.or.kr)에서 사진 및 간단설명을 등록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제보 중 유물의 역사성 등을 평가해 총 18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소방청 대변인실로 연락하면 된다.

김경호 서장은"그동안 주변에서 소방유물을 봐왔거나 보관하고 계신 지역 주민이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제보를 해주시기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