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개최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모습. 사진=대전 서구 제공
지난해 5월 개최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모습.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한차례 연기했던 `2020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축제추진위원회 의결에 따라 취소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과 문화 인프라를 통해 예술가와 대중이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 축제이다. 하지만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취소 결정을 내렸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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