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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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의 치료와 확산 예방을 위해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전국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헌신하는 전국의 의료진 및 봉사자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캠페인 참여자가 수어로 표현하고 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건양대는 지난 6월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의 지목을 받았다.

이원묵 총장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및 봉사자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건양대도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지역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는 후발 캠페인 주자로 서울교육대학교 임채성 총장을 지목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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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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