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게 목적이다.
특색활동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이 캠프는 내달 27-29일까지 태안군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에서 청소년(11-13세)과 보호자 30가족이 참여한다.
신청문의는 이달 20일부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041(669)2000) 또는 홈페이지(http://haemaum.com/)로 하면 된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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