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대 감독은 현재 대한민국 유도 꿈나무 대표팀 감독과 보령시 총감독, 충남유도회 심판위원장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7년 보령시와 함께 대한유도회가 주최하는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및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국제심판 인터내셔널@ 시험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충청남도 최초로 인터내셔널@ 라이센스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홍콩 틴슈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유·청소년 국제유도대회`에서 보령시 주산산업고 남녀 유도선수들을 이끌고 6명의 선수 중 5명의 선수를 입상시켜 수준 높은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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