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오는 12월까지 `기초학력향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상담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녀의 학습 문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김희선 동부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센터장은 "가족의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느리지만 함께 가며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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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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