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충주시장을 비롯한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충북테크노파크 관계자, 충주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기업 대표 및 실무진 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는 수송기계 친환경 자동차 부품 기술세미나와 한국교통대학교 수송기계ICC협의체 추진사업 관련 실무자 토론회, 2부 행사에는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CEO 포럼이 진행됐다.
세부행사로는 한국교통대학교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All-Set 기업지원소개, 충북 테크노파크의 2020년 기업성장지원사업 및 수송기계부품 전자파 구축사업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LINC+사업단 전문수 단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친환경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분야 발전에 지역대학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충주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충을 해결하는데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LINC+사업단과의 역할분담과 공조체제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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