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중앙호수공원에서만 운영되던 것을 올해 시민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해 동문근린공원까지 2개소에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동문근린공원에서 평일 주 5회 저녁 7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주 3회(월·수·금) 저녁 7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라 안전을 대비해 2m 간격 유지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운영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줌바·방송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