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8일 교육 취약 학생에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을 비대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8일 교육 취약 학생에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을 비대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교육 취약 학생에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업에 참여한 18개교 초등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시 교육청이 연계해 운영한다.

올해는 비대면 수업 영상과 과학활동 꾸러미를 활용. 교실과 가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윤옥 교육복지안전과장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게 과학활동 꾸러미와 수업영상을 만들어 제공해 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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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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