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옥천]옥천소방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직원인사이동에 따른 소방공무원 22명에 대한 임용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은 받은 22명은 옥천소방서 각 과와 119 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배치돼 소방현장일선에서 옥천군민안전을 위한 각종 소방활동업무를 수행한다.

옥천소방서내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위 박찬동·안창균, 소방사 정진호, 예방안전과 소방경 조용기, 소방위 양재관, 소방사 이다솜, 중앙 119 안전센터 소방교 이준호, 청산 119 안전센터 소방교 이다혜·설현수·남기돈, 옥천 119 구조대 소방교 최효진·이성훈 이다.

소방서간 전보자는 대응구조구급과 소방경 이성의(전 청주동부소방서)·이상열(전 괴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황방하(전 영동소방서), 중앙 119 안전센터 소방위 김선례(전 청주 동부소방서)·장준구(전 보은소방서), 소방장 장성진(전 음성소방서), 소방교 김유수(전 청주 서부소방서)·유혜경(전 충주소방서)·이재흔(전 영동소방서), 옥천 119 구조대 소방장 정기욱(전 영동소방서)이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새로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새로운 근무환경에 빨리 적응해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옥천소방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