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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혁신도시 예산유치에 혼열

2020-07-08기사 편집 2020-07-08 11:53:24      박대항 기자 pdh411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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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충남도가 미래형 도시인 내포 혁신도시에 대한 수도권의 공공기관 이전 유치 목표를 20여개로 제시한 가운데 이들 기관들의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는 군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은 물론 문화, 체육시설, 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 및 지방세수 증대, 민간기업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자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달 마친 예산군의회 2020 행정감사에서도 몇몇 의원들이 "국가균형발전과 세종시 접근성 등 예산군의 장점을 내세워 많은 공공기관을 예산에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며 "혁신도시에 관한 공공기관유치에 획기적인 기획을 내놔 예산군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점과 유치 후 각 기관이 얻을 환경적, 사회적 특성을 부각시켜야 된다"고 주창했다.

이에 군 기획담당관은 "예산군이 공공기관 입지여건이 홍성쪽보다 유리한 점과 각 기관의 확장가능성, 유치대상기관에 적극적인 행정 대응방향 등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 며 "내포 예산·홍성의 개발 불균형을 교훈삼아 국회의원, 도 관계자들과 충분한 교감을 통해 많은 공공기관이 예산에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를 뒷받침 하는 예산군은 제조기업 지원등에 한정됐던 '예산군 기업투자유치 촉진조례'를 2020년 6월 5일자로 전부 개정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공공기관, 관광, 문화, 의료산업 등 투자금액이 150억원이상이며 상시고용 30인 이상인 법인에 대해 투자금액의 10%범위 내에서 최대 50억원까지 지원 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를 근거로 예산군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 유치 목표 20여개 중 고용, 생산, 인구증가가 가장 많은 기관을 중점으로 최대한 유치에 온 행정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이를 시행키 위해 지난 4월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TF팀을 구성, 가동해 산업단지 유치와 서부권의 발전 기점이 될 수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삽교역사 신설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내포의 균형적인 발전을 토대로 중부권 최고의 도시로 부각되려면 현재 홍성방향으로 치중되어 있는 국가 주요부서와 기관을 예산지역으로 유치하는 것이 마땅하다" 며 "충남도를 비롯, 국회의원, 도의원, 각계기관을 중심으로 유치에 혼열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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