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법률센터가 오는 11일 EBS 다큐멘터리 `국립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에 소개된다. 사진은 촬영에 임하고 있는 법률센터 관계자들.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 법률센터가 오는 11일 EBS 다큐멘터리 `국립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에 소개된다. 사진은 촬영에 임하고 있는 법률센터 관계자들.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 법률센터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법률상담과 자문활동이 오는 11일 EBS-TV 다큐멘터리 `국립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에서 소개된다.

다큐멘터리는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생과 변호사가 지역 주민의 법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손종학 법률센터장은 "지역국립대학의 부속기관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계속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며 "온라인 법률상담을 확대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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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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