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조훈휘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발표 논문이 한국정밀공학회에서 발간하는 기계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연구 논문은 내·외부의 성질이 다른 금속 접합부에서 부식의 미세 조직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로, 산업 적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조훈휘 교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연구 참여와 학문간 연계협력을 통한 국제공동연구가 합쳐져 이루어진 결과"라며 "더 많은 학생이 연구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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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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