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한국화전공 교수진은 7일 코로나19로 해외체험학습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30만 원을 지원했다. 사진은 K-ART 창작현장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목원대 학생들.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 한국화전공 교수진은 7일 코로나19로 해외체험학습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30만 원을 지원했다. 사진은 K-ART 창작현장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목원대 학생들.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 한국화전공 교수진이 7일 `K-ART 창작현장체험프로그램` 신청 학생에 학습 지원비를 지원했다.

코로나 19로 해외문화창작체험이 국내 소단위 체험 활동으로 대체되자, 교수들이 신청 학생 7명을 대상으로 학생당 30만 원을 지원한 것이다.

정황래 한국화전공 교수는 "학기 중 제한적인 대면수업으로 학생들의 창작활동이 자칫 위축될 수 있어 자연 현장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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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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