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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성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완료

2020-07-07기사 편집 2020-07-07 13:39:30      오인근 기자 inkun08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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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음성군은 성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우기 전 완료했다. 사진은 완료된 삼성면 용성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은 성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우기 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방하천인 성산천은 하천폭이 좁고 제방높이가 낮아 여름철 호우 시 제방유실, 농경지 침수 등 큰 피해가 발생돼 지난 2013년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다.

군은 2015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14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소면 오류리-삼성면 용성리 하천정비 4km, 오류교 등 교량 4개소 재가설, 가동보 설치 등 4년여의 공사 끝에 올해 6월 우기 전에 사업을 완료해 상습침수지역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군은 자연재해예방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재해위험개선지구인 신천지구와 무극지구를 대상으로 하천정비, 교량 재가설 등 정비사업을 올해 하반기 착공하고, 쌍정지구와 음성지구는 실시설계와 관련기관 협의·검토 등을 거쳐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2009년 태풍 '데빈', 2017년 7월 집중호우 시 농경지와 시가지 침수, 제방 붕괴 등 상습 침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인 삼성면 모래내지구도 개선된다.

지난해 9월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된 삼성면 모래내지구는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펌프장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실시설계용역 진행 중으로 내년 착공해 오는 2023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저수지 붕괴예방을 위한 제수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도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장구실 재해위험저수지는 올해 실시설계 후 내년까지 정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친수공간 조성과 재해예방을 위한 방축소하천, 차평소하천, 비선거리소하천 및 바드실소하천 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성산지구 사업완료에 따라 성산천 인근지역의 침수위험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재해예방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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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음성군은 성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우기 전 완료했다. 사진은 완료된 삼성면 용성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사진=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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