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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적재조사로 경계분쟁 및 건축물 저촉 해소 나서

2020-07-07기사 편집 2020-07-07 11:12:53      박대항 기자 pdh411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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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이 현실에 부합하는 지적경계를 바로잡아 경계분쟁 해소 및 건축물 저촉 해소 등의 효과를 거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지정해 실시한다.

군은 예산1지구(926필지, 14만6713㎡·신흥동 일원)와 주교2지구(581필지, 16만2635㎡·중앙초 일원)가 지난 6월 30일자로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 지구는 지적재조사 사업 지정에 따라 사업지구 내 토지를 사업완료 공고 예정일인 2021년 12월 전까지 경계복원측량 및 지적공부정리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최신의 측량기술로 다시 측량해 새로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기 국가사업이다.

군은 올해 4월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를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수행자로 선정, 예산1지구에 대해 현황측량을 완료하고 오는 20일부터 소유자 입회하에 지적재조사측량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교2지구 역시 주민의 원활한 협조하에 현황측량을 추진하고 완료되면 지적재조사측량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비 2억78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경계조정, 경계확정,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1년 말 마무리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현실에 부합하는 지적경계를 바로잡아 경계분쟁 해소 및 건축물 저촉 해소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을 잘 마무리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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