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용중(사진·우측))전, 행정국장과 임홍순(사진·좌측)전, 옥천평생학습원장이 김재종(사진·가운데) 군수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설용중(사진·우측))전, 행정국장과 임홍순(사진·좌측)전, 옥천평생학습원장이 김재종(사진·가운데) 군수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옥천군청을 퇴직한 공직자들이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옥천군청에서 공직을 퇴임한 설용중 전 행정복지국장과 임홍순 전 옥천평생학습원장은 6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설용중 전 행정복지국장은 "지역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적은 성금이지만 정성과 사랑이 담긴 만큼 지역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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