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와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금정숙)는 6일 농협옥천군지부 회의실에서 도농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 옥천군 지부 제공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와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금정숙)는 6일 농협옥천군지부 회의실에서 도농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 옥천군 지부 제공
[옥천]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와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금정숙)는 6일 농협옥천군지부 회의실에서 도농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기관의 상호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도 농교류 및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사회공헌 문화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양 기관의 협력분야는 도 농교류 및 농촌봉사활동 참여 및 사회공헌 협력,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확대,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 공동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및 정보교류 등이다.

정진국 농협지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때 사회봉사단체인 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농협은 앞으로 더욱 옥천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정숙 옥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농협과의 협약으로 인해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일손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