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3억 원을 투입해 어은동 103-8번지 일원에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을 추진한다. 보안등 51개와 폐쇄회로(CC)TV 2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통화 가능한 비상벨 4개가 설치된다. 구는 지난 3월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유성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디자인 전문가 등 자문을 거쳐 설계를 완료했다. 12월 준공 목표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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