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논문은 유방종양을 진단할 때 발생하는 문제 해결 방안을 담고 있으며, 김용수 컴퓨터공학과 교수 지도 아래 김보라(석사과정), 김재희(학부생), 장설봉(박사과정), 김혜원(석사과정)씨가 5개월간 동안 공동으로 연구했다.

김보람씨는 "여성들에게 유방종양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연구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연구기간 헌신적인 지도와 도움을 주신 김용수 지도교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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