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는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 해포이웃 순찰활동에 들어갔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경찰서는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 해포이웃 순찰활동에 들어갔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 해포이웃 순찰활동에 들어갔다.

해포이웃이란 오랫동안 가깝게 지낸 이웃의 순 우리말로 신고집중다발지역에 대한 지리적프로파일링, 112 신고건수 등 다각적 분석을 통해 구역별로 해포이웃지역을 정하여 지역주민이 항상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순찰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박수빈 서장은 "신고집중다발지역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지역주민이 경찰을 이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현장신속출동 및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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