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만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부춘산 등산로 내 서산학생수영장에서 서광사까지 총 650m 구간을 황톳길로 조성하게 된다.
시는 20일까지 기존 황톳길 구간 200m를 정비하고, 서광사까지 황톳길 구간을 450m 신설할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황톳길을 찾아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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