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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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일 오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127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7번(송강동, 40대 여성)은 지난달 30일부터 호흡기 증상이 발현됐으며,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7번은 오후 6시 확진 판정을 받은 126번(관저동, 40대 여성)의 동료로 파악됐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가 공개될 예정이다.

126번은 123-124번의 가족이며,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동네의원급 의료기관 간호사이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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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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