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점검반은 유초등교육과 유치원 담당 주무관·장학사, 평생교육체육과 급식 담당 주무관으로 구성했다. 점검반은 보존식 관리, 급식종사자 개인위생, 조리도구 위생상태 등 급식실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이해용 서부지원청 교육장은 "사립유치원 급식 지도점검은 2년에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점검대상 유치원은 여름철에 미리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