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2일 열린 안전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전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건설안전교육 시스템 개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수자원공사 제공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2일 열린 안전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전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건설안전교육 시스템 개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대전 본사에서 `안전 분야 스타트업 혁신 기술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수자원공사가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안전 분야 혁신 스타트업과 사내 벤처 기업 등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스마트 건설안전 시스템과 IoT 기반 실시간 기계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드론 시설물 점검 솔루션, 지능형 누수관리 통합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박재현 사장을 포함한 수자원공사 임직원은 전시회 종료 후 열린 회의에서 안전관리 현황과 강화방안, 조직·성과 관리 체계 개선 등을 논의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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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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