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첨단화학산업 지원센터 공모 선정 △현대오일뱅크 2조 8900억 원 투자 유치 △대산충의산업단지 조성 MOU 체결 △오토밸리 산업보일러 생산공장 유치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공모 선정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자평했다.
하반기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앙도서관 건립 △미래형 신청사 입지 선정 등 시 미래를 이끌어갈 시책을 역점 추진키로 했다.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오늘 보고된 시책들이 모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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