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마운틴1972봉사단은 진산면 오항2리 마을회관에서 도배, 장판교체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제공
골드마운틴1972봉사단은 진산면 오항2리 마을회관에서 도배, 장판교체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제공
[금산]골드마운틴1972봉사단(회장 김형열)이 충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금산군 진산면 오항2리 마을에서 농어촌공사 공모사업인 `농촌마을 여가문화공간 환경개선지원사업`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농촌재능나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침체되어 있는 농촌마을에 활력을 제공하고 농촌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골드마운틴1972봉사단은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의 도배, 장판교체 등 환경개선을 위해 땀을 흘리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주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

김형렬 회장은"지역주민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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