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민방위 기본(집합)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하고 이달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민방위 기본교육은 1-4년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매년 4시간 집합교육을 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사이버 교육으로 바꿨다. 기본교육 4시간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줄고,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비상소집을 폐지하고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한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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