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부설 산성도서관은 1일 가정으로 도서를 배달하는 `몽땅! 책꾸러미` 무료 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대전통합도서회원으로 1인당 10권, 가족 2인까지 신청가능하다.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전화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무료 택배 도서대출 서비스로 대전 시민들의 독서 활동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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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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