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학캠프는 2020년 농어촌학교 교육여건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작은학교 과학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학생 밀집 방지를 위해 오전, 오후로 나눠 드론 레이싱 대회, 태양광 로봇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생활 속 과학체험과 공동교육과정으로 작은학교 교육력을 제고했다.
이찬원 교육과장은 "농어촌 작은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교육청 단위의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며 캠프 후 결과를 교육과정과 수업에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