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유·초·중등 신규 특수 교사의 역량 강화 돕기 위한 멘토링 활동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멘토링은 학급 업무와 특수 교육에 대한 질의를 멘토 교사가 답변해주는 형태로 진행되며, 신규 교사의 요청에 따라 면대면 또는 비대면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신규 특수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 전문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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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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