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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 신입생 기회균형선발 비중·강사 강의료 상승

2020-06-30기사 편집 2020-06-30 18:00:03      김대욱 기자 kimdw334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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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특별·기회 전형 등 기회균형 선발로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이 비중이 전년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 강의료도 상승했고, 산학협력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수도 늘었다.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2020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공시 대상 대학 416곳 산학 협력 현황, 신입생 선발 결과, 강사 강의료 등이 포함됐으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6개교, 전문대학 135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다.

우선 올해 일반·교육대학 전체 입학생 34만 5031명 중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 비중은 12.6%(4만 3364명)였다. 이는 지난해 11.7%(4만 365명)보다 0.9%포인트(2999명) 증가한 수치다.

국공립대 16.0%로 사립대학(11.5%)보다 4.5%포인트 높았고, 비수도권대학은 14.4%로 수도권대학(9.8%)보다 4.6%포인트 높았다. 기회균형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 특성화고 졸업자, 농어촌지역 학생 등 정원 외 특별전형과 정원 내 고른기회 전형 등이 해당한다.

올해 1학기 강사 강의료 평균은 시간당 6만 6000원으로 전년도 6만 1400원보다 4600원(7.5%) 상승했다. 국공립대는 8만 6200원으로 전년 7만 3900원보다 1만 2300원(16.7%) 상승했으며, 사립대학은 5만 5900원으로 전년(5만 4300원)보다 1600 원(3.0%) 상승했다.

채용 약정·우대를 조건으로 산업체 수요를 접목해 운영하는 '주문식 교육과정'은 지난해 411개로 전년 376개보다 9.3% 증가했고, 주문식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 수는 1만 6128명으로 2018년 1만 4932명)보다 8.0% 증가했다.

반면, 전문대는 기회균형 선발에서 전체 입학생 16만 5489명 중 3.8%(6257명)로, 전년도 3.9%(6784명)보다 0.1%포인트(527명) 줄었다. 국공립대는 3.8%로 사립대학(3.8%)과 같았고, 수도권대학은 4.3%로 비수도권대학(3.4%)보다 0.9%포인트 높았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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