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5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40대로, 아름동에 거주하는 시민이다.

지난 16일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9일 감염증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동거하는 가족(아내)은 이날 검사 예정이며,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격리수칙을 준수해 자택 외 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당국은 역학검사에서 추가 사항 발생 시 안내할 방침이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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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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