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꿈은 2016년 입학홍보 동아리로 시작, 대학의 입학전형 정보제공 및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올해 한국교통대학교를 꿈꾸다의 줄임말 `한꿈`이라는 이름으로 입학관리본부 소속의 입학홍보대사로 확대 개편됐다.
입학홍보대사로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박준훈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얼굴이자 입학홍보 마스코트로서 입학홍보대사가 갖춰야 할 책임과 열정을 가지고 대학의 위상을 높이며 정확한 입학 정보 전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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