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협은 올해 펼치고 있는 농촌 다문화가정 2세 보육비 지원사업에 따라 다문화 가정 중 농업에 실제 종사하고 실제 출생아가 있는 가정 가운데 7가정을 선정해 가정당 30만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최명로 지부장은" 다문화가정의 육아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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