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주에서 열리는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 이상민 택견비보이 대표와 박경환 충주성악연구회, 이지혜 솔리스트 챔버앙상블 단장, 김지영 리니스 대표, 김상현 챔버오케스트라 루체앙상블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들은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지역공연에 `제2회 충주국제 무예액션 영화제 성공개최`라는 응원문구 및 메시지를 각종 홍보물에 기입하고 더욱 충주에서 단독개최 되는 영화제라며 홍보에 앞장서게 된다.

이지혜 솔챔 단장은 "무예, 액션의 종주도시 충주에서 영화제 개최는 충주가 무예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더욱 점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충주하면 사과 사과하면 충주`에 영화제라는 문화아이콘의 사과나무를 심는 것이라며 충분한 홍보로 가을에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고"전했다.

한편 제2회 충주국제무예영화제는 당초 9월 11일부터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 여파로 인해 10월 22일-26일까지로 개최시기를 연장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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