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군에 따르면 중부대학교, 관내 음식점, 수삼시장 등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생활 방역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후 등교 개학, 경제 활동 재개 등으로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환자 증가 등으로 확산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소관시설 방문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은 오는 7월 7일까지 금산 5일장, 여름군청, 학원, 독서실 등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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