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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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25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지역 633개 정비업체가 소속돼 있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협약에 따라 소속 회원사들이 대덕e로움 구매 및 사용에 적극 앞장서게 되며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소비자들은 대덕e로움으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즉시 지급받게 된다.

김동수 이사장은 "대덕e로움이 대전시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돼 자동차정비업의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덕e로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이 앞장 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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