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가수원동 복지만두레가 23일 빼올약수터 인근 텃밭(1322㎡)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의 감자 수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이번에 수확한 감자 10kg 100박스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가수원동 복지만두레는 감자 나눔 행사 이외에도 김장김치 나눔행사, 장애인 문화체험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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