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학습이 어려워지자 인터넷강의 수업과 멘토 수업을 지원하며 학습 상황을 모니터링 하며 검정고시 준비를 도왔다.
꿈드림은 가정형편과 학교부적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를 위해 검정고시대비반 스마트교실, 멘토교실(학습멘토, 인터넷 학습지원), 학원비, 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검정고시를 합격한 청소년 6명은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검정고시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청소년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화 또는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www.jp1388.or.kr)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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